넷마블 혼자만 레벨업 UP!!

넷마블이 나혼자만 레벨업이라는 게임을 출시하였습니다.

초인기 웹툰인 "나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원작의 인기를 힘입어

잘되면 명작, 못되면 망작이라는 기대감과 초조함을 가졌으나

현재까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5월초에 해외출시까지 진행하여,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넷마블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멋진 게임이 나온 것 같습니다.

IGAwork 자료 캡쳐

 

NC를 필두로 리니지라이크 게임이 우리나라 게임의 큰 시장 모델이었습니다.

맹목적인 과금으로 아이템과 능력치를 키우고 

사용자를 경시하는 게임운영으로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 산업의 매출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 지난달에 작성한 엔씨소프트 게시물입니다.**

https://notejy525.tistory.com/entry/%EC%97%94%EC%94%A8%EC%86%8C%ED%94%84%ED%8A%B8%EB%8A%94-%EC%96%B4%EB%94%94%EA%B9%8C%EC%A7%80-%ED%9D%98%EB%9F%AC%EA%B0%88%EA%B9%8C

엔씨소프트는 어디까지 흘러갈까?

 

3년전 대비 1/3 로 주가로 6만4천원 대를 기록하고 있으나,

지난 5월초에 "나혼자만 레벨업" 의 글로벌 출시로 5만원대에서 6만원대로 올라갔습니다.

 

현재 인기에 힘입에

합리적인 과금정책과 게임 운영으로 인기몰이를 지속해 나간다면 다시 10만 주가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게임은 정말 레벨업된 모습이었습니다. 넷마블 화이팅입니다.